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많은 이들이 놀랄 만한 신혼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스포츠 캐스터 배성재 아나운서가 SBS 아나운서 김다영 씨와 결혼을 발표했다는 소식입니다. 배성재는 47세, 김다영은 33세로 두 사람은 14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배성재 아나운서는 '솔로 캐스터'라는 별명을 지닌 만큼 결혼과는 거리가 먼 이미지로 여겨졌습니다. 그러나 SBS 예능 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2년간의 사랑을 이어오며 운명의 상대를 만났습니다. 그럼 이 특별한 이야기의 전말을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성재 인스타그램 👆️ 김다영 인스타그램 👆️ 배성재, 결혼 소식 직접 전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 7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