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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못해도 괜찮쥬~ 원팬으로 끝내는 대용량 잡채의 마법
요리 좀 하시는 분들도 ‘잡채’ 만들자 하면 살짝 움찔하쥬?
당면 불려야지, 야채 볶아야지, 고기 넣어야지…
아니 이게 무슨 잔칫날 프로젝트도 아니고 ㅠㅠ
그런데 말입니다…
편스토랑에서 김재중 님이 공개한 잡채 레시피는 진짜 세상 간단 그 자체!
요리왕 김재중이 알려준 이 방법만 알면, 요리 초보도 잡채 장인 등극 가능하쥬~
당면부터 야채까지 죄다 따로 볶는 거 없이
한 팬에 싹~ 조리 끝!
심지어 고기 없어도 전혀 허전하지 않은 맛!
이게 진짜 되나 싶었는데... 직접 해보니 인정이요🙌
오늘은 그 요리의 신✨ 김재중표 초간단 잡채 레시피,
제대로 파헤쳐보겠슴미다~😋
잡채 재료? 그거 마트 한 바퀴면 끝나쥬~
잡채 재료 뭐 거창한 줄 알았쥬?
절대 아님. 마트 한 바퀴면 다 끝나요~
- 당면 500g (대용량으로 푸짐하게~)
- 당근,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
- 건목이버섯, 시금치
채소들은 가능하면 알록달록하게 골라줘야
비주얼도 살고 영양도 챙기고 일석이조임다✨
📌 팁 하나!
당면은 미지근한 물에 미리 담가 불려주세요~
목이버섯도 충분히 물에 불려줘야
나중에 얘가 숨어서 질척하지 않슴미다!
채소는 얇~게 채 썰고,
시금치는 씻어서 물기 쫘악 빼는 거 잊지 말기!
잡채의 핵심은 양념이지! 간장 + 식용유 = 찐 조합
이 레시피의 숨은 고수 포인트?
바로 양념 만들기! 넘나 쉽고 간단해서 감탄만 나옴요 ㅋㅋ
- 물 1~1.5리터 정도 팬에 부어줍니다
- 진간장 : 식용유 = 2 : 1 비율로 넣어주세요
- 흑설탕 톡톡! 색도 예쁘고 맛도 깊어짐😚
간장이 “너무 많이 넣는 거 아냐?” 싶을 만큼 넣어도 괜찮음요
왜냐면 나중에 당면이 간 다 먹어버림 ㅋㅋㅋ
당면 넣고 끓이면서 다진 마늘, 굴소스도 같이 투하!
물기 쫙쫙 줄어들 때까지 휘적휘적~
이제 야채 몽땅 넣고 볶기 시작해봅시다! 👩🍳
야채 넣는 타이밍? 고민말고 걍 한 번에 때려넣으세용!
"당근은 먼저, 양파는 나중?"
아니요~ 이 레시피에선 다 필요 없슴미다 ㅋㅋ
한꺼번에 넣고 휘리릭 볶아주면 OK!
중간에 조청이나 올리고당 살짝 추가해주면
달달하고 윤기 좔좔~한 잡채가 됨다😆
야채들이 숨 죽으면서 딱 좋을 타이밍에
마지막 시금치 올려주고
뚜껑 덮어서 잔열로 스윽~ 익혀줍시다!
참기름, 깨로 마무리하면 끝! 비주얼도 향도 퍼펙트✨
이제 마무리 단계!
참기름 샤악~ 둘러주고, 깨 톡톡 뿌려주면
김재중표 대용량 잡채 완성! 👏
이거 하나 해두면
밥반찬으로도 좋고,
잡채덮밥 해도 맛나고,
진짜 실용성 甲이에요!
냉장 보관은 물론이고,
냉동해두면 며칠 뒤 꺼내 먹어도 넘나 맛있슴미다~
잡채가 이렇게 쉬웠다고요…? 세상 진심 바뀌었쥬
잡채가 ‘명절 전용 음식’이라는 인식은
오늘부로 깨부숴야 할 듯…ㅋㅋ
김재중 레시피는 요리 초보도 실패 없는 레시피라서
요알못도 쉽게 따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갓벽함다🤤
요리하고 나면 주변에서 “이거 네가 만들었어?”
이 소리 백퍼 나옴요~ (경험담임다ㅋㅋㅋ)
이젠 잡채도 맘 편히
자주 해먹을 수 있는 그런 반찬이 될 듯 하쥬?
김재중 잡채, 진짜로 한 팬이면 끝나요?
믿기 어려운 얘기일 수도 있지만, 진짜루… 이거 한 팬이면 끝납니다요!
보통 잡채 하면 프라이팬 3개씩 돌리고, 고기 볶고, 당면 따로 삶고…
이것저것 다 따로 하느라 주방이 난리 나는데요 ㅠㅠ
김재중 레시피는 그런 거 없습니다!
양념물에 당면부터 넣고 야채 몽땅 투하!
이 모든 게 한 팬에서 이루어지는 신세계~✨
요리하다가 설거지 더럽게 많은 거 진짜 싫으셨던 분들에겐
이보다 좋은 레시피는 없쥬! 완전 요리 효율성 최강자 인정합니다요.
고기 없어도 괜찮쥬~? 아니 이거 고기 없어도 넘 맛있음;;
고기 안 들어간 잡채? 하면 살짝 걱정되쥬~
근데 걱정 뚝! 이 레시피는 육류 없는 채식 잡채지만
그 어떤 고기 버전보다도 감칠맛 낭낭하쥬~
진간장 + 굴소스 + 다진 마늘 조합이
고기 풍미 못지않은 감칠맛을 내주고요!
채소들이 너무 잘 어우러져서
먹다 보면 고기 안 들어간 줄 모름 ㅋㅋㅋ
고기 안 먹는 분들, 혹은 냉장고에 고기 없던 날에도
요 잡채 하나면 진짜 밥도둑 예약입니다아~🍚🍚
색감이 곧 맛! 비주얼까지 신경쓰는 센스
요리할 때 맛도 중요하지만,
비주얼도 은근히 큰 몫을 하쥬?
김재중표 잡채는 당근,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 등
색색이 야채들이 들어가서 플레이팅부터가 다릅니다.
먹기 전에 이미 눈으로 한 번 반하고요~
먹으면 또 한 번 반함다 ㅎㅎ
식당 잡채처럼 칙칙한 느낌 아니고,
집에서도 예쁘게 요리한 느낌 뿜뿜!
게다가 시금치까지 들어가니까 건강도 챙기고요💚
조청의 마법… 윤기 + 단맛 두 마리 토끼 🐰🐰
진짜 잡채 고수는 뭘로 차이를 만드느냐?
바로 ‘단맛과 윤기’에서 갈린다구요!
김재중 레시피에선 조청이나 올리고당 살짝 넣는 게 핵심!
단맛은 은은하고, 잡채에 윤기 팡팡 돌게 해주는 비법이쥬~
먹을 때 입에 착 감기는 그 느낌~
포슬포슬한 당면에 반짝이는 윤기까지 완벽하쥬
이거 넣느냐 안 넣느냐에 따라
진짜 고급진 느낌이 좌우된답니다 ㅎㅎ
양념 비율은 진짜 외우세요, 절대 까먹지 마시구요!
진간장과 식용유의 2:1 비율, 꼭 기억해야 합니다요!
간장이 짜서 많이 못 넣을 것 같아도,
요게 싱겁지 않게 해주는 마법 비율이랍니다~
너무 약하면 당면이 다 물맛만 나고 ㅠㅠ
진간장 비율대로 해줘야
잡채 본연의 간이 딱 잡힘다!
간 맞추기 어렵다고 겁먹지 말고,
김재중 레시피만 따라하면 실패 없음!!
입맛 까다로운 가족들도 “이 잡채 뭐야?” 할 정도로
감동 받게 만드는 황금 비율이라니… 이건 못 잊쥬.
냉동 보관? 오히려 좋아~ 밥 없을 때 꺼내 먹자!
잡채가 대용량으로 만들어지면
“이거 남아서 어쩌지?” 걱정될 수 있잖아요?
하지만 걱정 NO NO~ 냉동보관하면 그게 또 진미입니다.
먹고 남은 건 밀폐용기에 담아 냉동실 직행!
먹고 싶을 때 살짝 데워서
밥 위에 올려 잡채덮밥 하면 꿀맛~🤤
바쁜 아침, 밥 차릴 시간 없을 때
이 잡채 꺼내서 반찬처럼 먹기 넘나 좋고요
식은 잡채에 전자렌지 돌려서 다시 먹어도
맛 안 떨어지는 거 실화임다. 요건 진짜 꿀팁이쥬!
자주 하는 궁금증 모아봤슴미다! 🙋♀️
🔸 고기 넣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물론 가능함다~ 불고기용 소고기나 돼지고기를 간장+설탕에 살짝 양념해 볶은 뒤 넣으면 돼요! 하지만 원팬 조리법 특성상, 고기 볶고 따로 빼놨다가 마지막에 넣는 방식이 좋슴미다.
🔸 당면 불리는 시간은 얼마나 잡아야 해요?
👉 미지근한 물에 1시간 정도 불리면 딱 좋슴미다! 급하실 땐 뜨거운 물에 15~20분이면 충분해요. 단, 너무 오래 불리면 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냉동 보관했는데 다시 먹을 땐 어떻게 해요?
👉 전자레인지에 돌려도 되지만, 프라이팬에 참기름 살짝 두르고 살살 볶으면 방금 만든 것처럼 되살릴 수 있어요! 은근 이게 더 맛있음요 ㅎㅎ
잡채 한 팬이면 행복이 옵니다…진짜루요 🤍
잡채는 늘 ‘명절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쥬?
근데 이젠 그 고정관념 싹~ 날려버리셔야 해요!
김재중표 잡채는 ‘요리 초보도 가능한 잡채’임다.
한 팬에 모든 걸 조리한다는 발상의 전환!
기존 잡채의 번거로움은 줄이고
맛과 양, 그리고 간편함은 챙긴 요리라서
요리할 맛 난다니까요 ㅎㅎ
집에 있는 재료로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으면서
비주얼은 식당 못지않은 그 퀄리티!
한 번 해보면 “왜 이제 알았지?” 소리 나올 거임다💥
여러분도 잡채 해보셨나요? 반응 어땠어요?
김재중 레시피로 잡채 만들고
가족들 반응이 폭발적이라 놀랐다는 분들 많더라구요ㅋㅋ
혹시 이 레시피로 만들어보신 분 계신가요~?
잡채에 고기 넣어봤다거나,
다른 재료 추가해본 창의적 시도도 궁금해요!
댓글로 여러분의 잡채 꿀팁도 알려주세요!
다 같이 잡채 마스터 되어보자구요! 😆